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0 한글날 특선 영화 편성표, 한글날의 유래 알아보기

미디어 핫 이슈

by inssain 2020. 10. 8. 11:48

본문

2020년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TV에서 방영하는 영화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한글날은?
훈민정음(訓民正音) 곧 오늘의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이다.

1926년에 음력 9월 29일로 지정된 ‘가갸날’이 그 시초이며 1928년 ‘한글날’로 개칭되었다.

광복 후 양력 10월 9일로 확정되었으며 2006년부터 국경일로 지정되었다.

또한 세종어제(世宗御製) 서문(序文)과 한글의 제작 원리가 담긴 『훈민정음(訓民正音)』은 국보 제7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것은 1997년 10월 유네스코(UNESCO)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록되었다. 

 

 

1. 우리들 (MBC 10:50 ~ )

 

 

 


개봉 : 2016.06.16.
등급 : 전체 관람가
장르 : 드라마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94분
배급 : (주)엣나인필름
출연 : 최수인, 설혜인 이서연, 강민준, 김희준, 김채연

수상내역
2017 년

53회 백상예술대상(영화 시나리오상)
4회 들꽃영화상(대상)

2016 년

37회 청룡영화상(신인감독상)
10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최우수 청소년 장편영화상)
17회 도쿄필름엑스(관객상, 특별언급)
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신인감독상, 영평10선)
25회 부일영화상(신인 감독상)

 

줄거리
그 여름, 나에게도 친구가 생겼다.

“내 마음이 들리니” 언제나 혼자인 외톨이 선은 모두가 떠나고 홀로 교실에 남아있던 방학식 날, 전학생 지아를 만난다.

서로의 비밀을 나누며 순식간에 세상 누구보다 친한 사이가 된 선과 지아는 생애 가장 반짝이는 여름을 보내는데, 개학 후 학교에서 만난 지아는 어쩐 일인지 선에게 차가운 얼굴을 하고 있다.

선을 따돌리는 보라의 편에 서서 선을 외면하는 지아와 다시 혼자가 되고 싶지 않은 선. 어떻게든 관계를 회복해보려 노력하던 선은 결국 지아의 비밀을 폭로해버리고 마는데...

선과 지아. 우리는 다시 '우리'가 될 수 있을까?

 

2. 흥부 : 글로 세상을 배우자 (OCN 12:30~)

 

 


개봉 : 2018.02.14.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105분
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출연 : 정우, 김주혁, 정진영, 정해인, 김원해, 정상훈, 곽동연, 진구, 천우희

줄거리
아무도 몰랐던 형제, 흥부 - 놀부 양반들의 권력 다툼으로 백성들의 삶이 날로 피폐해져 가던 조선 헌종 14년.

붓 하나로 조선 팔도를 들썩이게 만든 천재작가 ‘흥부’는 어릴 적 홍경래의 난으로 헤어진 형 ‘놀부’를 찾기 위해 글로써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 한다.

모두가 알고 있는 형제, 조혁 - 조항리 수소문 끝에 형의 소식을 알고 있다는 ‘조혁’을 만나게 된 ‘흥부’는 모 잃은 아이들을 돌보며 백성들의 정신적 지도자로 존경 받는 ‘조혁’을 통해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

한편, 백성을 생각하는 동생 ‘조혁’과 달리 권세에 눈이 먼 형 ‘조항리’의 야욕을 목격한 ‘흥부’는 전혀 다른 이 두 형제의 이야기를 쓰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탄생한 ‘흥부전’은 순식간에 조선 전역에 퍼져나가고, 이를 지켜보던 ‘조항리’는 그를 이용해 조선을 삼킬 음모를 계획하는데…

 

3. 택시 운전사 (OCN 14:40~)

 

 


개봉 : 2017.08.02.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가족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137분
배급 : ㈜쇼박스

 

수상내역
2018 년

16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심사위원상, 관객상) 

2017 년

17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 올해의 특별언급) 
38회 청룡영화상(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음악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3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남우조연상) 
4회 사람사는세상영화제(사람상) 
1회 더 서울어워즈(영화 남우주연상) 
54회 대종상 영화제(최우수작품상, 기획상) 
26회 부일영화상(최우수 작품상, 남우 주연상, 특별상-부일독자심사단상) 
21회 판타지아 영화제(슈발누아경쟁 - 남우주연상) 
줄거리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광주 그리고 사람들. “모르겄어라, 우덜도 우덜한테 와 그라는지…”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는 만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집에 혼자 있을 딸 걱정에 점점 초조해지는데…

 

이번 한글날 편성표를 살펴 보았더니 한글날을 기념할 만한 이렇다할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지난 추석에 방영되었던 예능 프로 재방송과 트로트가 편성 되어 있고요.

지상파에서 한글날 특집 방송은 없이 한글날 기념식만 방송해 주는것 같습니다.

한글날 특집 다큐나 한글 역사에 관한 좋은 프로그램이 방송 되면 좋겠는데 뭔가 많이 아쉽습니다.

영화는 역시 영화 채널에서 봐야 하는건지...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