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한석, 라임펀드 피해자로 재판 출석, 라임펀드가 뭐길래?
개그맨 김한석 "라임펀드,예금만큼 안전하다 해 8억 투자했는데" 헤지펀드 운용사인 라임자산운용(라임)의 펀드 환매 중단 사태 관련한 재판에 개그맨 김한석 씨(48)가 증인으로 출석해 투자금 손실 사실을 밝혔다는 소식입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17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금융알선·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장모 전 대신증권 반포WM센터장에 대한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재판에는 라임 펀드에 투자했다가 피해를 입은 김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김 씨는 장 전 센터장의 권유로 자신과 배우자 명의로 ‘라임 타이탄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2호’(타이탄 2호) 등 라임 펀드에 투자했다가 8억2500여만 원을 잃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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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17.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