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인택 오늘(29일) 9살 연하 승무원과 결혼,
개그맨 오인택 오늘(29일) 9살 연하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오인택은 11월 29일 오후 3시 서울 반포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한다. 사회는 개그맨 김기욱, 주례는 개그맨 윤택이 맡는다. 결혼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권장되는 만큼, 정해진 규제 안에서 철저히 진행된다. 참여하지 못한 하객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중계될 예정이다. 그는 예비 신부와의 첫 만남에 관해 "6년 전 소개로 만났다. 첫눈에 반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예비 신부는 오인택보다 9살 연하이며, 현재 승무원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오인택은 "(예비 신부는) 굉장히 똑똑하고 생각이 올바르다. 이런 모습이 결혼을 하고 싶게끔 만들었다"고 말했다. 오인택 SNS 글 전문. 오늘 결혼합니다. 라이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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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9.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