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항 정리 가수 김창열 가족편, 맥시멀리스트 물건 비우기, 가족공간으로의 대변신
11월 30일 방송되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어느덧 든든한 가장으로 익숙해진 가수 김창열이 출연했다. 아내와 두 남매까지 출연해 근황을 알리고 정리 고민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신박한 정리' 최초로 의뢰인이 아내인 점이 관전 포인트이다. 사상 최초 아내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정리는 맥시멀파와 미니멀파로 나뉜 가족들의 팽팽한 줄다리기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것. 취향으로 인해 둘로 갈라진 창열 가족이 과연 타협을 이루고 정리를 마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었다. 거실 한편에서 텐트 살이를 하고 있는 김창열의 모습도 충격을 안겼다. 수많은 욕구템 때문에 집안 곳곳이 통행금지인 것은 물론 가족들의 안전에도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는 상황이었던 김창열 가족의 공간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많은 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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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1.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