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류현진 김광현 출연, 이색 야구 경기 대결
12월 20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역사에 길이 남을 류현진과 김광현의 역대급 이색 야구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녹화에서 멤버들은 일반적인 야구 배트와 글러브가 아닌 효자손, 키보드, 프라이팬, 권투 글러브, 인형 장갑, 오리발 등 기상천외한 장비들로 야구 경기를 진행했다. 류현진과 김광현이 어떤 플레이를 펼칠지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이들이 그라운드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내자 멤버들은 역사적인 현장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야구계의 레전드를 한자리에서 보게되다니... 경기가 시작되자 류현진은 키보드로 공을 치고 권투 글러브를 끼고 강속구를 던지는가 하면, 김광현은 효자손과 인형 장갑을 장비로 사용하는 등 오로지 ‘런닝맨’에서만 볼 수 있는 경기가 펼쳐져 현장이 웃음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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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0.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