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지선 사망, 평소 앓고 있던 피부질환은 무엇인가?
박지선(36)은 평소 앓고 있던 질환으로 고통받으며 치료를 이어 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등 피부질환으로 고통받았던 것으로 여러 인터뷰를 통해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다른 여성 개그맨들과 비교하면 거의 화장품을 바르지 못하고 쌩얼로 나왔던 것도 이 때문입니다. 특유의 예민한 피부 때문에 야외 활동에 어려움을 호소할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선은 지병인 햇빛 알레르기로 인해 화장을 하지 못했지만 이를 오히려 개그 요소로 활용하는 용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분장으로 더 많은 개그를 하지 못하는 게 아쉬워 하기도 했죠. 다만 지병이 최근 들어 악화하면서 야외 촬영은 물론 무대 행사 시 비추는 조명마저 고인을 상당히 괴롭게 한 것은 아닐지 추측이 됩니다. 이렇게 밝고 긍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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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