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의미심장 심경글, 사랑 참 어렵다.
배우 오현경이 사랑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SNS를 통해 올리자 화재가 되고 있어요. 오현경은 9월 24일에 자신의 SNS에 책의 일부 내용과 함께 사랑에 대한 장문의 글을 올렸어요. 알면서도 참 힘든 감정, 사랑 "이번 생은 일을 사랑하고 내 지인들과 사랑하는 가족과 내 딸을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바쁘다"며 "이제 내 자신도 사랑 많이 해주려 한다. 자기 개발을 통해 좀 더 의미있는 삶을 지향해 본다. 사랑아 미안. 사랑의 감정은 다음 생애 예쁘고 듬직한 모습으로 완벽한 사랑으로 다시 와주겠니? 이번 생은 안되겠다. 내가 좀 바빠요"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책 중에서' 라는 제목의 한 구절이 담겨 있었어요. 책 구절의 내용은 이러 합니다. "사람 바꾸려고 하지 마라. 어차피 안 바뀐다. 사랑은 내가 행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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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5.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