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이적 출연, 3형제 모두 서울대 출신 비결은 항상 공부하는 어머니 덕분
11월 9일 저녁 방송되는 KBS2TV 에서는 이적이 떡잎부터 남다른 천재 유전자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서울대 출신인 이적은 연예계 대표 브레인으로도 꼽히는 데요. 이날 그의 놀라운 퀴즈 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적은 삼형제 중 둘째이고, 형제가 모두 ‘서울대 출신’임을 밝혔습니다. 그는 집안 분위기나 부모님의 교육철학이 있었냐는 질문에 “어머니가 항상 공부하고 계셨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적은 “어머니가 늦은 나이였던 39살에 대학원에 진학하셨다. 어머니의 공부하는 모습을 통해 영향을 받았다"고 전한 것이죠. 한편, 이적은 중3 시절 쓴 시로 ‘한국 문학의 어머니’ 박완서 작가에게 칭찬을 받았던 일화도 소개했습니다. 당시 어머니의 생신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그는 선물 대신 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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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9.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