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정우 김유미와의 설레는 러브스토리, 딸바보 면모
11월 29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우 정우가 아내 김유미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정우가 출연해 아내 김유미와의 첫 만남과 결혼 5년차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정우는 "아직도 아내를 보면 설렘이 크다. 특히 손 잡을 때 떨린다"고 말해 MC들을 감탄하게 했다. 영화 '붉은 가족'을 통해 김유미와 인연을 맺은 정우는 3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정우는 김유미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첫 모습에서 후광이 비췄다. 그때는 사귈 생각도 못 했다. 경력으로도 선배고, 나이도 연상이었다. 사람에게 후광이라는게 있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 그때부터 친분이 쌓여 가게 됐다. 저희가 사귀기까지가 굉장히 오래 걸렸다. 유미 씨를 아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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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30.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