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물의 배성우 대신 대타 정우성 날아라 개천용 배우 교체
'날아라 개천용' 측 음주운전 혐의 배성우 하차 빈자리에 정우성 투입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배성우를 대신해 같은 소속사 배우 정우성이 수습에 나섰다. 정우성은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의 이사직도 겸하고 있다. 12월 21일 SBS '날아라 개천용' 측은 "출연진 교체와 관련해 오랜 논의 끝에 정우성 배우가 출연을 확정했다"는 보도이다. '날아라 개천용'은 지난 10일 주인공 배성우의 음주운전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방송이 중단된바 있다. 아니 그러길래 왜 음주운전을 해 가지고.. 그것도 뒤늦게 밝혀져서는 이 망신을.... '날아라 개천용' 측은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다. "기다려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하다. 재정비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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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1.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