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방역 대책 발표, 수도권 집합금지 조치, 국민 협조 부탁
지역발생 95명·해외유입 19명 확진자 추가 되었고 누적 2만3천455명, 사망자 총 395명이라고 집계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7, 경기 27, 경북 6명, 부산-인천-충북-전북 각 3명 등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들 확진자는 병원, 요양시설, 어린이집 곳곳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오늘 추석연휴 특별방역 세부대책을 논의해 발표합니다. 수도권의 식당과 놀이공원 등의 방역이 강화되고 수도권 외 지역 유흥시설 등은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오늘 아침 정세균 국무총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브리핑 내용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 특별방역기간에 적용될 방역대책을 논의합니다. 이번 대책은 방역의 실효성 확보에 중점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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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5.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