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로나19 확진자 500명 안팎 예상 3차 대유행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이 될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11월 25일 확진자는 500명 안팎으로 예상된다. 11월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82명이다. 휴일 영향으로 지난 11월 23일(271명) 잠시 200명대로 떨어졌다가 하루 만인 전날(349명) 다시 300명대 중반으로 올라선 데 이어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3차 유행 시작 이후 하루 30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온 것은 모두 7차례로, 이미 2차 유행 때와 같아졌다. 이날 오전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를 크게 넘어 400명대 중후반, 많으면 500명이 넘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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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6.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