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시터 이모와의 불화 원인과 화해
'아내의 맛' 함소원을 향한 시터 이모의 서운함이 극에 달했다. 지난 11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주말 저녁에 잡힌 미팅 때문에 시터 이모를 긴급 출동시켰다. 서둘러 온 시터 이모는 난장판이 된 집을 순식간에 정리하는 원더우먼 면모를 뽐냈다. 또한 더 나은 업무 환경과 거액을 제안하는 스카우트 전화에도 혜정이가 친손주 같아 떠날 수 없다고 답해 감동을 자아냈다. 하지만 다음날 시터 이모에게 아침 밑반찬을 다 버리라는 진화의 잔소리 폭풍이 지나간 후 시터 이모의 하나밖에 없는 친손자 지호가 놀러 오면서 긴장감이 드리워졌다. 함소원은 지호를 따르는 혜정이에게 노심초사하는가 하면, 빠른 속도로 소고기를 먹는 지호를 보고 혜정이에게 쉴 틈 없이 소고기를 먹이는 등 견제했다. 그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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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1.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