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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신혼집, 수준급 요리실력 공개, 살림 팁 대방출

미디어 핫 이슈

by inssain 2020. 10. 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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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에는 배우 류수영 씨가 출연했어요.
박하선씨와 결혼후 알콩 달콩 살고 있는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 했지요.

긴 복도를 들어서면

류수영이 직접 찍은 웨딩 사진이 반겨줍니다.

깔끔한 거실이 나오는데 하나하나 직접 꾸민 공간이라고 해요.

벽도 직접 만들고요.

인테리어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 쓴 듯 합니다.

다이닝룸입니다.

깔끔하죠.

서재 공간입니다.

운동 기구도 있고 편안하게 앉아서 쉴수 있는 의자도 여럿 보여요.

한 쪽 공간에는 책들과 자기애 넘치는 사진들이 놓여 있어요.

옛 감성 가득한 턴테이블도 놓여 있어요.

관찰예능은 처음이라 혼자 촬영이 익숙치 않은 모습이예요.

괜히 스텝분들께 말도 걸고 모닝 커피도 타 줍니다.

류수영은 요리 실력도 뽑냈어요.

바쁜 아내를 위한 평범한 밥상에서부터

만들기 까다로운 중국 요리를 비롯해

한식, 양식 가리지 않은 다양한 요리를 했다고 해요.

채소를 잘 안 먹는 아이를 위해 채소를 작게 다진 볶음밥이나 리조또 같은 요리들도 했다고 해요.

아이의 식단을 위해 연구하고 또 연두하는 모습입니다.

류수영씨 요리 실력에 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제가 다 부끄러워지는군요.

식기 고르는 팁도 알려 주었어요.

칼을 고를땐 무게 중심을 생각해서 칼심이 끝까지 이어져 있는 일체형 칼을 고르라고 하네요.


류수영이 쓰는 칼은 미국 명품 주방 브랜드인 컷코 라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상당히 높습니다.

<컷코 주방칼 구경하기>



칼 솜씨도 좋습니다.

요리 많이 해 본 티가 나네요.

후라이팬은 코팅이 벗겨지먼 버리라고 해요.

비싼거 살 필요 없다고..

국산 제품 1만원대로 적당히 쓰다가 코팅 벗겨지만 바로 버리라는...

정리정돈 시간에도 많이 배웠어요.

코팅 벗거지면 건강을 생각해서 새 걸로 바꾸라고요.

<저렴이 국산 후라이팬 구경하기>

점심 메뉴는 감자탕 입니다.
육수를 푹 우려낼 감자탕 준비하고요.

2시간 푹 우려낸 국물 입니다.

돼지 등뼈 4kg에 15,800원.

3끼를 먹을 수 있다고 하니 가성비 갑 입니다.


다시마 밥을 했어요.

다시마를 넣으면 더 찰진 밥이 된다고 하니 저도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쌀은 골드퀸 3호를 쓴다고 해요.

아이 있는 집은 꼭 사용해 보시라고 합니다.

촬영 스탭들도 바로 주문 들어 갔죠~

<골드퀸 3호 구매하기>

드디어 감자탕 마무리 입니다.

식당에서 먹는 그 비주얼 이예요.

콩나물을 넣어 시원함을 더해 줍니다.

스탭들 까지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예요.

이 집 촬영 스텝들 좋겠다는.

나누고 베풀 줄 아는 마음 따뜻한 배우 류수영 씨입니다.

감자탕의 마무리는 역시나 볶음밥~!


깔끔한 신혼집 공개와 뛰어난 요리 실럭 잘 봤어요.

이번 방송에서 찐 살림꾼임을 증명한듯 합니다.

다음편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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