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본드 영화배우 숀코네리 사망, 향년 90세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 유명 배우 숀 코네리가 9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소식은 10월 31일  BBC 방송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BBC는 건강이 좋지 않았던 코네리가 9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숀코네리는 영화 '007' 시리즈에서 최초로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은바 있습니다.
그 이후 총 25편의 007 시리즈 중 6편에 출연했습니다.

이후 작품으로는 <오리엔트 특급살인사건>, <장미의 이름>, <언터처블>, <인디아나 존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다양하느작품 활동으로 영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과 미국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골든글러브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0년에는 영국 기사 작위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영화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2006년 공식 은퇴했습니다.

숀 코너리 경(Sir Sean Connery, 1930넌 8월 25일 ~ 2020년 10월 31일) .
영화 <007> 시리즈에서 7차례 제임스본드 출연으로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2020년 10월 31일 바하마 나소의 자택에서 수면 중에 사망했습니다.

숀코네리 사망 원인은 수면중 사망으로 알려졌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