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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광빌라 키스신 사랑확인 친모 유전자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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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ssain 2020. 11. 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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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기주와 이장우가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했다.

1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이빛채운(진기주 분)이 이순정(전인화 분)에게 맡겨진 사연이 공개됐다.

과거 이순정에게는 서연의 아버지 박필홍(엄효섭 분)이 찾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과거 박필홍은 이순정에 "서연이 엄마가 말이 아니다.

산후우울증인가 서연이도 거부하고, 장모님도 아프시고, 맡길 사람이 없었다"며 며칠만 서연을 봐 달라고 부탁했다.



김정원(황신혜 분)은 이 말을 듣더니 "그 말을 믿었냐. 박필홍 그 사람 어떤 사람인지 모르냐"며 분노했다.

이순정은 "그 때는 아가씨가 계속 편찮으셔서 민재 아가씨도 걱정을 자주 했다.

그래서 그런 줄만 알았다"며 변명했으나, 김정원은 "너랑 박필홍이랑 공모해서 25년 넘게 날 속이고 네가 키웠다고? 이게 말이나 되냐"며 결국 분노를 폭발시키고 말았다.



"엄마"를 외치며 달려간 이빛채운은 이순정의 손을 잡고 집으로 향했다. 이빛채운은 이순정에 "없던 일로 하자. 나한텐 나 버린 부모 찾지 않을 권리 있다. 버려진 나 거둬서 사랑 쏟아서 이렇게 키워준 엄마가 진짜 내 엄마다"라고 말하고는 방으로 돌아와 홀로 눈물을 흘렸다.



김정원은 병원에서 황나로(전성우 분)을 만나 함께 삼광빌라로 향했다. 삼광빌라에는 이미 장서아(한보름 분)이 도착해있었다.

우재희(이장우 분)은 김정원의 말에 장서아를 데리고 밖으로 향해 이빛채운이 김정원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그 동안 힘들어했던 이빛채운의 모습을 떠올리며 충격을 받았다.



김정원은 "우리 엄마가 우리 서연이 시신까지 확인하고 사망신고까지 했는데 어떻게 순정씨가 키우냐. 어떻게 빛채운씨가 서연이라는 거냐"며 이순정의 말을 믿지 못했다.

이순정은 과거 김정원의 엄마가 이빛채운을 맡기고 미국으로 향한 사실을 숨기고는 "말씀 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이에 김정원은 이순정이 돈을 요구하고 사기를 공모한 것으로 의심했다.

김정원은 "유전자 검사하자. 이상한 소문 날까봐 두려워서 검사는 피하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지. 내 자비심 여기까지다. 검사 결과 아니라고 나오는 순간 우리 인연 여기서 끝이다"고 말했다.

이빛채운은 김정원이 이순정을 의심하는 것에 분노하며 삐딱한 태도를 보였다.

이빛채운은 "제가 워낙 험하게 커서 그렇다. 그러니까 엄마랑 공모해서 사기극이나 공모하는 거다. 거짓말로 밝혀지고 쪽팔리느니 이쯤에서 포기하겠다"며 방을 나갔다.



이순정은 김정원의 엄마와의 통화에서 "제가 다 뒤집어 쓰면 된다.

그러니까 사모님께서도 우리 채운이가 그 끔찍한 사실 알지 못하게 조심해 달라"며 이빛채운이 친아빠와 외할머니에게 버려졌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빛채운은 퇴사 후 부산에 이력서를 넣었다. 우재희는 이 사실을 알게 돼 바삐 이빛채운에게 향했다.

우재희는 "사람 안심시켜놓고 이렇게 도망가냐"며 이빛채운을 잡았다.

 


우재희는 "내가 너 보고 싶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고. 너 자꾸 왜 그렇게 모른 척 하냐"고 반말을 터뜨리며 이빛채운을 붙잡았다.

이빛채운은 "그래서 뭐 나 좋다고?"라 물었고, 우재희는 "몇 번을 말하냐. 제임쓰씨냐"며 웃음을 안겼다.

이빛채운은 몇 번이나 "지금도 좋다고?"라 물으며 "장서아랑 사귀는 건 어떻게 된 건데"라 의심했다. 우재희는 "그래 임마, 뭘 의심이 그렇게 많아. 이제 말하기도 입이 아파"라며 어이없어했다.

이빛채운은 성큼 다가서며 "그래서. 지금도 좋다고?"라 물었고, 우재희의 "응. 그래 좋다. 어쩔래. 좋다고. 좋아한다고. 완전 좋다고. 너 좋아한다고. 좋다고"는 고백에 "나도 좋다고"라 말하며 우재희의 가슴으로 머리를 숙였다.

우재희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이빛채운에게 키스하며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우재희는 거듭되는 정민재의 연락에 당황하며 우정후에 아버지 연기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우재희는 "목소리가 비슷하셔서"라며 거짓말을 했고, 우정후는 "고집불통, 꼬장꼬장한 목소리, 절대 친절하지 않게" 연기하라는 우재희의 주문에 "떨린다"며 걱정했다.



우재희는 스케치북에 멘트를 적어 우정후에게 펼쳐보였다. 우정후는 우재희의 말대로 "괜찮지 그럼"이라며 호통을 치고는 스스로가 뿌듯한 듯 배시시 웃어버렸다.

이에 정민재는 "당신 어디 아프죠. 혹시 당신도 조울증이냐"며 걱정했고, 우정후는 "나 쌩쌩해. 바빠서 이만"이라며 전화를 끊어버렸다.


배우 이장우는?

이름 : 이장우
출생 : 1986. 6. 1.
신체 : 184cm, 68kg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수상 : 2018년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상
2018년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경력 : 2010.07 경찰청 명예경찰관 경사


배우 진기주는??

이름 : 진기주
출생 : 1989. 01. 26
신체 : 170.6cm
소속사 : 에프엘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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