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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염정아 조카 유민 등장, 이모에게 자랑스런 조카될것

미디어 핫 이슈

by inssain 2020. 11. 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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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캡틴(CAP-TEEN)’ 2회에서는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참가자들의 면모가 공개됐다.

지난주 첫 방송 이후 온라인 투표 결과 1등은 강다민, 2등 한별, 3등 조아영, 4등 강힘찬, 5등 김준수, 6등 송수우, 7등 오서현 순이었다.

캡틴 온라인 투표는 공식 홈페이지와 십대 전용 모바일 앱 ‘오잉’에서는 진행 중이며, 투표 결과는 누적돼 파이널 미션에 반영된다.


11월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캡틴' 2회에는 예고편 공개만으로 화제를 모은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날 미모의 모녀가 오디션장에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참가자 부모들은 한눈에 "염정아 동생"이라고 알아보며 아름다운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출신으로 20여 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염정연. 그는 언니 염정아를 똑 닮은 변함없는 꽃미모를 과시했다.

염정연 딸이자 염정아 조카 유민 또한 걸그룹 포스를 뿜어냈다.

결혼 등을 이유로 방송가를 떠났던 염정아의 동생이자 배우 출신인 염정연이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한 것이다.

염정연은 지난 1995년 제1회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데뷔 동기는 차태현 송윤아 등이다.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염정아와 '연예인 자매'로 주목받았으나, 연예계를 떠나 결혼하고 개인의 삶에 집중하며 살았다.


이들 모녀의 등장에 심사위원 이승철은 조카의 가수 꿈 도전에 대한 염정아의 반응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염정연은 "처음에는 언니가 울면서 뜯어말릴 정도로 반대했다. 연예계 길이 험하고 힘들기에 많이 반대했는데, 조카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지금은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좋아해 준다"라고 밝혔다.


염정아가 '캡틴큐' 출연에 대해서도 조언을 건네줬다고. 유민은 "이모가 일단은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라고 하셨다. 엄마가 항상 어딜 가든 이모한테 자랑스러운 조카가 뒬 수 있게 하라고 하신다. 저 때문에 (이모가) 피해를 보면 안 되니까 행동도 조심하고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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