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nssain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가져온 미디어 이슈는 바로
채널 A에서 방영중인 프로그램 얘기에요.
아이를 키우면서 한 번쯤은 고민해 보았을 주제로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이예요.
잘 모르시는 분도 계신거 같아 해당 프로그램 소개를 해 보려고요.
해당 프로그램 제목은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예요.
채널 A 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방송되고 있어요.
현재 8회까지 방영이 되었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 아이는 왜 그럴까? 이럴 땐 어떻게 해야되지 고민이 되신다면
이 프로그램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듯해요.
내 아이는 왜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할까?
내 아이는 스마트폰 중독인가? 스마트폰 중독 해결하려며 어떻게 하지?
우리 아이는 말을 잘 안해요~
밥을 너무 오래 먹고 잘 안 씹어요.
등등등 아이를 키우면서 생기는 다양한 고민들이 많이 생기죠.
모든 아이들에게 공통된 해결법이 아닐 수 있겠지만
어느 정도 공감이 가고 해결 방안이 보일 거예요.
오은영 선생님의 코칭도 만나볼 수 있으니 시간 되실 때 한 번씩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영상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스마트폰 중독편을 예를 들어 볼게요.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7회에서 방송된 내용이예요.
스마트폰 중독 때문에 걱정인 사연이 나왔어요.
우리나라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연령대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하죠.
1~2세 사이에 처음 접하는 경우도 있고 연령이 올라갈 수록 스마트폰 이용 빈도수는 높아져요.
어린 아이들은 스마트폰에 나오는 현란한 색감을 빨리 접하고 그 영상에 빠지게 되죠.
일찍 보여주는 게 안 좋은 거라는 건 다들 알지만 우리 주변을 보면 급한 마음에 아이들에게 쥐어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렇게 한두 번 하다 보니 어느새 원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있게 되죠.
어린 아이들일수록 한번 빠져버리면 스스로 헤어 나오기가 쉽지 않아요.
뺏으려는 자와 사수하려는 자의 사투가 벌어지곤 하죠.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절 능력 기르기]
스마트폰을 보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조절이 되지 않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건 문제가 됩니다.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줘야 하는데 금지와 제한, 한계를 가르져 줄 필요가 있어요.
이를 통해 지침을 가르쳐야 해요.
이때, 말투나 표정은 단호하고 분명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지금은 그만해야 돼." 라고 말이죠.
훈육하는 방법도 소개 되었는데요.
[표정과 말투, 내용 일관 되게~]
말로는 훈육을 하면서 머리를 쓰다듬거나, 엉덩이를 토닥이는 분도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는건 아이에게 오히려 혼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훈육을 할 때는 내용은 분명하고 표정과 말투는 단호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생각할 시간 주기]
훈육을 하고 나서 분위기 전환을 위해 바로 웃어버리거나 장난을 치거나 하는 행동도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아이 스스로 무얼 잘못했는지 반성할 시간을 주고 아이에게 감정을 생각해 보게할 시간을 주라고 해요.
아이 스스로 배워나갈 수 있게 말이죠.
아이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이 영상들 꼭꼭꼭 챙겨 보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어떤 금쪽이들이 어떠한 고민들로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나는 과연 잘하고 있나 반성도 되고요.
해당 영상들을 유튜브로 보다보니 관련 컨텐츠로 오은영 선생님 특강이 많이 떠요.
다양한 상황의 아이들을 많이 볼 수 있었고 해결책도 알 수 있었어요.
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도 아빠도 아이도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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