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한다감이 새로운 편셰프로 첫 등장했어요.
한다감이 누구지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배우 한은정 입니다.
최근에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개명을 했어요.
사진을 보니 이제 아~~! 누군지 아시겠죠?
이름 : 한다감
본명 : 한은정 (韓恩貞)
출생, 나이 : 1980년 7월 10일
고향 : 충청남도 대전시 동구 가양동
본관 : 청주 한씨
신체 : 170cm, 49kg
개명의 이유에 대해서는 2019년 1월 16일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이렇게 얘기했어요.
우리에겐 한은정으로 익숙한 배우인데, 한다감이라는 개명에 대해서 어색하긴 하죠.
한은정이라는 이름이 너무 평범해 배우로서 특별한 이름을 갖고 싶었다고 해요.
또한 개명 이유에 대해 팬들에게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자 한다감으로 개명했다고 합니다.
또 예명을 바꾼 뒤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졌으며, 마음이 편안해지고 손발이 따뜻해지고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어서 불면증도 사라졌다고 해요.
이제 한은정이 아닌 한다감으로 브라운관에서 만나요.
한다감은 이날 편스토랑 방송에서 부모님이 살고 있는 1000평 규모의 한옥 대저택을 공개 했어요.
1000 평에 가까운 마당위 자리 잡은 한옥 2채가 눈에 띕니다.
마치 한옥 호텔과도 같은 느낌인데요, 한다감의 집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감탄했죠.
방송을 본 시청자들도 놀라고. 실시간 검색어 1위에까지 올랐어요.
이 날 방송에서는 한다감의 친정 아버지가 뛰어난 요리 실력과 무한 딸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죠.
한다감 아버지는 텃밭에서 직접 키운 유기농 채소들로, 오랜만에 집을 찾은 딸을 위해 머위 김밥 등 건강 밥상을 준비했어요.
아버지도 다정다감 하시군요~!
한다감도 아버지를 도와 가족의 건강 밥상이 완성했어요.
해당 영상은 kakao TV에서 다시보기 가능해요.
tv.kakao.com/v/411754448
이렇게 본채와 사랑채가 따로 있는 1000 평대의 한옥 대저택이예요.
한옥 친정집이 소개되면서 해당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할 만큼 그 인기가 대단해요.
편스토랑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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