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김희선-주원의 휴먼 SF 드라마 앨리스 줄거리, 등장인물 관계도, 등장 인물 소개.

미디어 핫 이슈

by inssain 2020. 8. 29. 10:49

본문

 

 

2020년 8월 28일 첫방송 
SBS 금,토 오후 10시

 

김희선, 주연의 드라마가 새로 시작했습니다.

그 소식을 가져와 봤어요.

시간여행과 휴먼 SF 가 가미된 김희선의 1인 2역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첫 방송 이후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어요.

첫 방송을 시청률 6.1%로 순조롭게 출발 했습니다.

 

드라마 앨리스 줄거리

 

“Any sufficiently advanced technology is indistinguishable from magic.”

“충분히 발달한 과학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들이 존재한다?!

그들로 인해 세상은 혼란에 빠지고 

시간여행을 막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대결이 시작된다.

그리고, 

시간여행으로 인해 헤어져야 했지만,

시간여행으로 인해 다시 만난 남녀의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내가 아닌, 또 다른 나

그들이 온다.

  

시간여행 휴먼 SF <앨리스>

 

 

 

 

드라마 앨리스 인물 관계도

 

 

주인공 윤태이와 박진겸은 서로 협력 관계입니다.

과거 박진겸의 엄마로도 1인 2역중인 김희선인데요.

이들에겐 과연 어떤 사연이 숨어 있을까요?

주인공들 이외에도 경찰서 식구들, 앨리스 직원들, 경찰서 앞 중국집 '수사반장', 시간 여행자 등

많은 인물등의 각자의 맡은 배역에 맞게 최선을 다해 작품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주요 인물들에 대해 알아 볼게요.

 

드라마 앨리스 주요 인물 소개

 

 

윤태이(김희선)

 

“아니 왜 자꾸 나만 보면 울어요?”

6살에 미적분을 풀고 15살에 한국대 물리학과에 수석 입학한 천재. 

막강한 자존심과 건강한 까칠함과, 한 번 친해지면 더 까칠하게 구는 예측불허의 매력을 지녔다.

화려한 외모에 넘치는 열정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을 오해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오해 받을 짓을 너무 많이 하는 게 문제. 오죽하면 부모가 제발 독립하라고, 제발 집에서 나가라고 등 떠밀었을까...

하지만 태이는 과학으로 세상을 바꿔보고 싶은 욕심과 도전정신을 가진 외강내강의 당찬 여성 과학자다.

이런 그녀 앞에 정말 이상한 남자가 나타난다.

자신을 한참 예쁠 때라고 자부하는 그녀에게 혹시 쉰 살이 넘었냐고 묻고,

혹시 아들을 출산한 적 없냐고 묻는 재수 없는 형사가 나타난 것. 바로 진겸이다.

스토커처럼 쫓아다니다가도 가끔씩 자기를 보며 우니, 도대체 이제는 이 남자 정체가 궁금할 지경. 

그러던 중 태이는 진겸과 함께 범인의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쫓게 된다. 그로 인해 태이는 큰 위기에 빠진다.

시간여행자들이 태이의 목숨을 노리기 시작한 것.

아직 본인은 잘 모르지만 태이는 시간여행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박진겸(주원)

 

남. 29세. 서울남부경찰서 형사 2팀 경위

“내 엄마가 아니라도 내가 엄마 지켜줄게. 내가 꼭 지켜줄게.”

시간여행의 과정인 방사능 웜홀을 통과해서 태어난 아이.

6살 되던 해 무감정증 진단을 받는다. 

자신의 감정은 물론 타인의 감정조차 이해하고 공감할 수 없어 항상 외톨이로 지내지만, 진겸의 엄마 선영은 진겸의 유일하고 완벽한 친구가 되어준다. 

2010년 10월. 선영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채 발견된다.

무감정증인 진겸은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간절함을 가져본 적 없었다.

그런 진겸에게 간절한 목표가 생겼다. 엄마를 죽인 범인을 잡는 것이다.

자신을 위해 한 평생을 희생한 엄마를 위해 반드시 잡아야 했다.

그래서 진겸은 경찰대에 진학하고 경찰이 된다. 

그리고 2020년, 엄마를 죽인 범인을 추적하던 진겸 앞에 한 여자가 운명적으로 나타난다.

엄마 선영과 똑같은 모습의 여자, 바로 ‘윤태이’였다.


 

 

박선영(김희선)

 

여. 2010년 사망당시 40대 초반. 진겸의 엄마.    

“엄마만 믿어. 엄마는 진겸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2050년, 시간여행 시스템 앨리스의 기본원리를 구축한 과학자. 그런데 앨리스에 관한 예언이 담긴 책이 1992년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진다.

태이는 예언서의 진위여부를 밝히기 위해 동료이자 연인인 민혁과 함께 1992년에 도착한 뒤, 예언서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장박사라는 인물을 찾아간다.    

태이는 민혁과 예언서를 갖고 곧바로 2050년으로 복귀하려고 했다.

하지만 자신이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복귀를 망설인다.

방사능으로 뒤덮인 웜홀을 통과한 태아가 정상일 확률이 희박하다는 이유로 민혁은 아기를 지워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태이는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인다.

결국 태이는 아기의 미래를 위해 사랑하는 민혁과 자신의 미래를 포기하고, 혼자 1992년에 남아 ‘박선영’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아들 진겸을 출산한다. 

 

 

 

유민혁(곽시양)

 

남. 30대 중반. 시간여행자. 앨리스 가이드팀 팀장. 

“92년에 헤어진 게 나에겐 1년 전 일인데, 태이한테는 29년 전 일이잖아.” 

2050년 시간여행에 성공한 미래인들은, 시간여행자들이 머무는 공간인 앨리스를 건설하고 시간여행 상품을 판매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던 중, 시간여행이 파괴된다는 내용의 예언서가 존재한다는 소문이 빠르게 퍼진다.

앨리스는 이 예언서를 찾기 위해 2명의 스텝을 1992년으로 파견한다. 바로 태이과 민혁이었다.

1992년에 도착한 후에야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태이는, 아이를 지키기 위해 연인과의 이별을 선택한다.

결국 민혁은 혼자 미래로 돌아왔고, 훗날 앨리스 가이드팀 팀장이 된다.

앨리스의 시간여행은 평행우주로의 시간여행이다.

그래서 이곳에서 무슨 짓을 하든, 자신들이 살고 있는 미래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자연스레 이를 악용해서 과거의 분노나 욕구불만을 해소하는 시간여행자들이 늘어났고, 심지어는 범죄를 저질러 과거인 경찰들에게 쫓기는 시간여행자들까지 생겨난다.

문제를 일으킨 시간여행자들을 보호해주는 동시에 앨리스의 존재를 감추는 가이드 팀의 팀장인 민혁은, 시간여행자들을 쫓는 진겸과 적이 되는 상황에 놓인다. 

 


지난 금요일 방송에서 첫회는 2050년에서 1992년으로 온 윤태이(김희선 분)가 임신한 것을 알고 1992년에 눌러앉아 아들을 낳고 살아가는 모습을 담았어요.

웜홀을 통과할 때의 방사능 때문에 감정을 느낄 수 없이 태어난 아들 박진겸(주원)은 윤태이의 보호 아래 성장하고, 정체불명의 드론에 의해 엄마가 죽은 뒤로는 범인을 찾기 위해 경찰이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평행우주와 시간여행을 동시에 섞은 세계관은 어렵게 느껴지지만 드라마는 1회부터 이를 전부 설명하기보단 윤태이와 박진겸의 모자 관계에 집중하며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빠른 속도로 풀어나갔어요.

정말 시간이 순삭하는 줄..

이런 이유로 드라마가 지나치게 설명투라는 일부 시청자들의 지적도 있긴 했지요.

김희선은 미래에서 온 20대 과학자 윤태이로 힘든 액션 연기도 잘 소화하고 40대 박선영으로서는 아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절절한 모성애 연기를 펼치며 극을 이끌었어요.

군 제대 후 3년 만에 복귀한 주원 또한 감정 없는 무표정으로 일관하다가 점차 엄마에 대한 사랑을 느끼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앞으로도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다음회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가 제공될 수도 있음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