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펜트하우스 공개,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육아 고충

9월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이천수 가족의 이사한 집이 소개 되었어요.

이천수 가족이 이사한 집은 인천 청라 자이아파트 펜트 하우스라고 합니다.
높은 천장과 통유리 거실이 눈길을 끌어요.

인천 청라 자이 아파트 펜트 하우스는 84평형으로 매매 시세는 12억에서 13억사이라고 해요.

 

큰딸 주은이가 이층집에 살고 싶다는 하여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스윗한 아빠의 모습이예요.

 

이천수 가족은 최근 이사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하루를 시작했어요.

이번이 두 번째 슈퍼맨 도전인 이천수는 쌍둥이 태강, 주율이가 일어나자마자 솔선수범 나서서 이유식을 데우고, 밥도 차렸죠.

지난 도전 말미 육아를 돕는 것이 아닌 같이 하겠다는 다짐을 잘 지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쌍둥이는 새로운 집에서 자기 주도 이유식에 처음 도전이라고 해요.

앙증맞은 손으로 숟가락을 쥔 아이들은 온 신경을 집중해 이유식을 시작했으나 곧 주변이 이유식으로 뒤덮이는 대환장 이유식 파티를~~~

이어 식사를 마친 쌍둥이를 위한 천수 아빠와 주은이 표 놀이 한마당이 펼쳐졌어요.

뛰어난 육아 스킬로 천수 아빠를 도와주며 ‘구세주은’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주은이는 이날 역시 아이들에게 울 틈을 주지 않는 현란한 놀이 퍼레이드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어요.

그중 주은이가 준비한 거울 놀이에 빠진 쌍둥이의 모습이 현장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는 후문이예요.

아빠를 도와 든든한 육아 지원군이 된 큰 딸 주은이와, 쌍둥이 남매 태강 주율이와의 좌충우돌 육아 이야기. 다음편도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