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오정연편, 집안 가득 짐 쌓아둔 사연은?
지난 8월 24일 밤에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방송인 오정연 씨가 출연 했어요. 예고편에서 부터 이미 어마어마한 짐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본방송을 보고 나니 왜 그랬는지 이유가 나와요. 신박한 정리의 9번째 의뢰인 오정연 씨 입니다. 방3개, 30평대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죠. 오정연은 추억이 깃든 물건들을 버리지 못해 집의 절반을 모두 창고 같은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었어요. 집에 많은 집들이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거예요. 추억의 물건을 계속 보관하고 있는 것. 400점 만점에 373점을 기록한 수능 성적표, 대학 시절 찍은 샴푸 광고 사진, 대학교 학생수첩, 고등학교 다이어리, 초등학교 생활통지표 등. 많은 추억의 물건들이 나왔어요. 이런 소중한 추억의 물건들에 오정연은 "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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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5.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