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가 올해는 비대면으로 진행된다는 소식입니다.
CJ ENM에 따르면 12월 6일 한국에서 ‘2020 MAMA’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CJ ENM이 개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 MAMA는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2009년 MAMA로 새롭게 탈바꿈하며 지금의 모습을 갖췄죠.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MAMA 사상 최초의 비대면 시상식으로 새롭게 진행됩니다.
아시아 3개 지역을 순회하는 ‘MAMA WEEK’, 4만 관객 규모의 돔 공연장 개최 등 차별화된 시도에 나섰던 MAMA가 최초 비대면으로 치러지는 올해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베일을 벗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혁신적인 퍼포먼스로 트렌드를 이끌어 온 행사인 만큼 올해 또 한 번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 것인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장소는 경기도 파주 CJ ENM 콘텐츠월드 입니다.
이곳 콘텐츠월드는 축구장 32개 크기인 21만 3000㎡ 규모로 오는 12월 1단계 K팝 오픈 세트가 완공, 그 곳에서 2020 MAMA가 치러집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및 홍콩 송환법 관련 시위에 따른 안전 문제 우려 등을 이유로 홍콩 내 개최가 불가능해졌고 국내 대관도 쉽지 않아 결국 CJ ENM 콘텐츠월드 개관 기념, MAMA로 그 세레머니를 갖습니다.
이미 날짜와 장소를 결정, 무대를 꾸밀 아티스트 섭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부터 박보검이 맡은 MC 자리를 그의 입대 부재로 누가 대신할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AMA는 1999년 Mnet 영상 음악 대상을 시작으로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Mnet KM 뮤직 페스티벌(MKMF)로 이어오다 2009년 지금의 MAMA로 정착했습니다.
그해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을 마지막으로 2010년부터 마카오·싱가포르·홍콩 등에서 개최됐고 11년만에 국내 개최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CJ ENM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아시아 최고의 음악 시상식 MAMA는 항상 혁신적인 시도 속에 발전을 거듭해왔고, 비대면으로 치러지는 올해 역시 새로운 기회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무대를 준비해 명실상부 최고의 글로벌 음악 축제로 빛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각오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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