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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김민경 집들이에 박세리의 통 큰 선물, 찐친 케미, 차돌박이버거 탄생

미디어 핫 이슈

by inssain 2020. 9. 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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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가 김민경의 새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어요. 

이날 두 사람은 취미부터 남다른 '먹 신념'까지, 쿵짝이 잘 맞는 모습으로 '찐 친' 케미를 선보였죠.

새로 이사한 김민경의 집은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어요.

김민경은 운동방도 만들어 '운동뚱'의 면모를 보였고, 이사로 인해 '슈퍼 뷰'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김민경은 "슈퍼 뷰를 잃었다면, 집 안에 슈퍼를 만들라"는 신개념 마인드로 미니 팬트리 셀프 제작하기도 했어요.

 

 

 

김민경의 새 집에 방문한 박세리는 유명 작가가 만든 테이블과 블루베리 묘목을 선물했어요.

 

민경 하우스 속 '오직 민경만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며 큰손다운 면모를 또 한 번 선보인 것이죠.

거실 한복판에 '힐링 카페'를 만들어낸 선물의 거대한 스케일이 김민경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어요.

 

이 블루베리 나무는 7년정도 자란 나무인데 한 그루에 2kg의 열매가 열릴 거라고 해요.

 

 

 

 

테이블에 앉아 나무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던 두 사람은 리얼한 연애 상담도 하며 '현실 절친'이 된 모습을 보여 주었어요.

 

 

이어 김민경은 손님 박세리를 위해 식사를 준비 했어요.

 

 

메뉴는 차돌박이

 

김민경과 박세리는 차돌박이 먹방에 돌입, 가위질 따위는 필요 없이 커다란 고기 한 점을 입에 넣으며 흡족한 식사를 했어요.

 

 

얇은 고기는 살 안 찐다는 박세리의 먹언까지 이어졌지요.

 

김민경은 차돌박이 육전으로 햄버거를 만드는 신개념 레시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어요.

먼저 차돌박이로 육전을 만든 다음 빵 위에 각종 야채를 올려 차돌박이 육전 버거를 완성 했아요.

 

와.. 정말 색다른 버거가 탄생했네요.

육전은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야채와 함께 버거로 만들다니. 아이디어가 굿이예요.

 

 

지난 방송에서 김민경은 이런 명언도 남겼어요.

"안 보이면 0칼로리 - 민경 장군"

 

 

 

알차게 하루를 함께 보낸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칭찬과 감사의 마음도 전했어요.

 

두 분 우정 오래오래 함께 하길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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