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유재환 가족편, 엄마와 함께 사는 60평대 집은 어떻게 바꼈을까?

10월 5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 에서는 열세번째 주인공으로 유재환 가족이 소개되었어요.
어머니와 함께 60평대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유재환씨입니다.

유재환씨 집은 인청 송도에 있는 웰카운티 라고 합니다.

집이 60평대로 꽤 넓은 편인데요.
어머니가 아프셔서 정리는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 곳은 어머니가 지내시는 방입니다.
일을 하다보니 소파에서 담드는 생활이 펀하다고 하시는데 보는 이들은 맘이 짠 합니다.
오래된 책들과 정리 안된 짐들이 여기저기 놓여 있습니다.

어머니의 옷과 많은 물건들이 들어 있는 방입니다.

유재환시가 지내고 있는 방입니다.
뭔가 취향이 올드하죠?
이 방은 어떻게 변신하게 될까요?

주방입니다.
많은 물건들이 싱크대 위에 나와 있어서 다소 어수선 한 모습입니다.

정리를 하면서 어머니가 차려주신 따뜻한 밥상도 함께 합니다.
정리도 식후경.

많은 짐들이 비워 졌습니다.
어려웠던 지난 날은 잊고 마음도 치유가 되었으면 합니다.

자... 이제 변신 후 모습을 보실까요??

어머니 방입니다.
기존에 유재환씨가 쓰던 방이기도 하죠.
쇼파 생활을 하던 어머니 모습이 안스러웠는데 이제 이 침대에서 편안한 잠 주무세요.
고가구와 함께 분위기도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드레스 룸입니다.
이제 이곳에 보관하시면 훨씬 찾기 쉬울것 같습니다.

이곳은 어머니가 생활하셨던 방입니다.
유재환씨의 서재로 탈바꿈 했습니다.
많은 양의 집을 비워내니 한결 정돈된 모습입니다.

유재환씨의 방입니다.
본인이 쓰던 방을 어머니께 내어주고 기존에 옷방으로 썼던 방을 꾸며주었습니다.
침대는 제작진의 선물.

거실입니다.
고풍스런 가구와 잘 어울립니다.
채광이 이렇게 좋았나 싶을 정도로 해도 잘 듭니다.
바깥 풍경도 더 잘 보입니다.

주방입니다.
딱 필요한 물품만 올려두고 나머지는 다른 자리에 두었습니다.

기존 싱크대 위와 비고해 보면 많은 물건들이 제자리를 찾아 갔습니다.

주방 옆 베란다 공간 입니다.
물건들이 바닦에 어지럽게 나와 있었는데 거실에 있던 책장을 옮겨와 깔끔하게 수납되었습니다.

냉장고입니다.
그냥 깔끔하게 정돈된 이 냉장고는 자세히 보먼 제작진의 선물이 숨어 있습니다.
바로...
눈이 어두워 유통기한 확인이 어려운 어머님을 위해 제품마다 유통기한을 크게 적어서 붙여주었습니다.
제작진들의 센스 칭찬 합니다.

정돈된 공간을 공개 할 때마다 많은 눈물을 흘린 두분인데요.
새로워진 공간에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