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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미스코리아 진 김혜진, 선 이화인 류서빈, 미 전연주 전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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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ssain 2020. 10. 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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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무관중 사전 녹화 방식으로 진행된 '202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23일 웨이브(wavve)와 네이버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올해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은 김혜진(22·동덕여대 방송연예)이 차지 했습니다.



'선'(善)에는 이화인(21·숙명여대 무용) 류서빈(19·상해 뉴욕대 심리학), '미'(美)에는 전연주(20·이화여대 패션디자인) 전혜지(22·한서대 항공관광)가 선발되었습니다.



한국일보와 한국일보이앤비(한국일보E&B)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일보이앤비가 주관한 '202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기존 미스코리아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진정성 있는 차세대 여성 리더를 발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올해 대회는 SM C&C가 총괄제작을 맡아서 진행 되었고 지난 15~16일, 22~23일 웨이브에서 공개된 '#FREE MISSKOREA 2020'을 통해 파격적인 변화를 알린바 있습니다.

'메이크업 프리' 프로필과 '젠더 프리' 화보 촬영을 비롯한 다양한 미션을 통해 참가자들의 개성과 본연의 아름다움을 이끌어냈다는 전언 입니다.





본선 대회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2018 미스코리아 '미' 출신 아나운서 이윤지가 MC를 맡아서 진행 되었습니다.

20인의 본선 진출자는 창모와 오프닝 무대, DJ 긴조와 드레스 퍼레이드, 타이거JK&Bizzy와 K-퍼포먼스 패션쇼를 함께 꾸미면서 이번 대회 메인 슬로건인 '#FREE'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2020 미스코리아 '진' 김혜진, '선' 이화인 류서빈, '미' 전연주 전혜지는 한국일보이앤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당선된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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