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박주호 컴백, 나은, 건후, 진우 공개, 찐건나블리

지난 10월 2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 가족이 컴백했어요.

박주호와 안나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9개월 만에 돌아온 것인데요.

새로 합류한 셋째 진우도 공개돼 완전체인 건나블리 가족의 일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셋째 진우는 건후 어렸을대랑 똑닮았아요.

귀여운 아이 옆에 또 귀여운 아이가 있네요.

이날 방송된 슈돌에서는 아침이 오자 아빠 주호가 건후의 울음소리를 듣고 서둘러 일어났어요.

이어 나은이도 잠에서 깼는데 여전히 사랑스러운 나은이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죠.

나은이와 건후는 “보고 싶었다”면서 오랜만에 만나는 카메라 감독들에게 인사를 전했어요.

셋째 진우는 올 1월 태어났고 나은과 건후를 반반씩 쏙 닮은 붕어빵 같은 외모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어요.

특히나 진우는 살짝만 봐도 둘째 건후의 어릴적 모습이랑 완전 비슷해서 더욱 더 이목이 집중되었어요.

건나블리는 거실에 나온 진우 곁에서 한시도 떨어질 줄 몰랐어요.

 

나은이는 더욱 의젓하게 두 동생을 돌봤고, 건후는 나은이에게 받은 사랑을 그대로 진우에게 주며 훈훈한 삼남매 케미를 자랑했어요.

동생바라기 건후는 일어서려는 동생 진우 뒤에서 살뜰히 챙겨주었어요.

이어 건후는 ‘아빠’와 ‘누나’란 말도 척척 하면서 훌쩍 큰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은이는 건후의 누나이자 선생님으로 변신했어요.

 

나은이는 식탁에서 건후에게 알파벳 공부를 시작했고, 학구열 넘치는 동생 건후에게 상으로 간식을 주는 등 선생님 노릇을 제대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슈돌’에 찾아온 선물 같은 박주호 패밀리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무척 반가워 했다는 후문이예요.

셋째 진우가지 합류해서 건나블리 가족이 찐건나블리 가족이 되었어요.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