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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코로나 확진자 비상, 드라마 중단에 배우들 줄줄히 자가격리. 음성 판정 배우는 누구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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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ssain 2020. 11. 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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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보조 출연자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주연급 배우들은 '음성' 반응이 나왔다.

검사를 받은 배우들은 지창욱, 김지원, 소주연, 류경수, 한지은 등 모두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보조 출연자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도시남녀의 사랑법' 제작진은 보조 출연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지난 11월 24일 촬영을 중단했다.

'도시남녀의 사랑법' 측은 "밀접 접촉자들은 자가격리 및 검사를 진행 중이며, 직접 접촉이 없었던 배우와 스태프도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보조출연자가 확진 판정을 받고 출연 배우들이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다.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던 해당 작품은 촬영을 중단했고, 보조출연자와 동선이 겹친 배우 엄기준과 박은석 등이 자가격리 후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엄기준, 봉태규, 박은석 역시 11월 25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방송가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상이 걸렸다.
다수의 드라마가 촬영중단된것이다.

'달이 뜨는 강', '조선구사마', '펜트하우스', '보쌈', '허쉬', '철인왕후', '나를 사랑한 스파이', '설강화' 등 다수의 드라마가 촬영장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잇달아 나옴에 따라 촬영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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