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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급증. 이번 주말이 고비. 제발 잠시만 멈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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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ssain 2020. 8. 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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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1일 신규 확진자 300명대로 폭증, 고령 환자 비율까지 증가

정은경 본부장 "주말에 가능한 집에 머물러 달라 호소, 마스크 착용도 필수"

 

정은경 본부장님이 21일 브리핑에서 이번 주말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 3단계 격상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죠.

코로나 확진자 확산세가 높아짐에 따라 상황이 많이 심각졌어요.

특히 고량 환자가 많이 급증했습니다.

정 본부장님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우선순위는 2단계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대로 이행되고 실천될 수 있게끔 관리를 철저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 부분에 대한 것이 이행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확산세가 유지가 된다고 하면 3단계 격상도 검토해야 되는 그런 상황"

이라고 말씀하셨어요.

확진자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거리두기를 잘 실천해야 할 때인데요.

특히 이번 주말 집에 머물러 주기를 당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정 본부장은

"현재 위기 상황은 대구·경북 때보다 훨씬 더 위중한 상태, 국민들께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에 대한 것을 철저히 이행해 주실 것을 거듭 요청을 드린다"

고 했습니다.

제발 사람 많은 곳은 피해주시고 되도록이면 이번 주말은 집안에 머물러 주세요.

 

방송가에도 불어닥친 코로나 확진자로 드라마 제작 중단 위기

방송국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다수 나오고 있는 상황에 KBS가 코로나 19 위기 상황에 드라마 제작을 중단한다고 밝혔어요.
  
22일 KBS는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일조하기 위해 주요 드라마의 제작을 8.24부터 8.30까지 1주일 동안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어요.

관련 드라마로는 '도도솔솔라라솔', '바람피면 죽는다', '암행어사',  '오! 삼광빌라!', '비밀의 남자' 등이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던 방송가에는 배우와 스태프 등이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여 위기를 맞았어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배우분들도 코로나 확진 및 자가격리 중이고요.

 

우리모두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게 조금만 더 노력해 보아요.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번 주말에는 안전한 집에 머물러 주기를 부탁드려요.

나를 보호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해 주세요.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가 제공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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