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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딸 혜정 충격 행동에 육아 전문가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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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ssain 2020. 9. 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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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딸 혜정이가 친구 가빈이를 향한 문제 행동이 계속 되자 육아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사연이 방송되었어요.

예전 방송에서도 몇번 언급 되었던 혜정이와 친구 가빈이의 다툼인데요.

전에는 목이랑 팔뚝이 물렸다면 이번에는 손톱으로 얼굴을 꼬집었다고 해요.

 

 

방송에 나온 가빈이는 얼굴에 흉터 밴드를 3군데나 붙이고 나왔어요.

아이고 가여워라~ 제가 다 속상하네요.

얼마나 아팠을까요.

 

 

함소원은 "첫 번째는 가빈이가 혜정이가 아끼는 신발을 만져서 그랬는데 이번에는 가빈이가 자고 있을 때 이유도 없이 긁은 것, 여자아이 얼굴은 얼마나 예민한지 아니까 너무 죄송했다. 죽을 죄를 진 느낌이었다. 죄송하다는 말을 백 번, 천 번 해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고개를 숙였어요.


혜정이에게 확실하게 혼내냐는 가빈 엄마의 말에 "혜정이한테 엄청 혼내긴 하는데 솔직히 훈육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다. 훈육해도 내 말을 알아듣고 있는지. 혜정이가 고개를 떨구면 내가 너무 심하게 얘기했나 싶기도 하다"고 얘기 했어요.

가빈 엄마는 "그 순간만 미안하다고 하고 넘어가는 게 아닌가 서운하더라. 가빈이도 친구 때린 적이 있는데 마음이 아프지만 세게 혼냈다. 가빈이 아빠가 지난 번에는 울었는데 이번에는 원장 선생님 만나겠다고 했는데 말렸다. 우리가 아무리 이해하고 넘어간다고 해도 반복될까봐 무섭다."고 말을 이어 갔아요.

제가 가빈 엄마 입장이라면 정말 서운하고 아이와 떼어 놓고 싶을것 같아요.

반을 옮기던지 원을 옮기던지

하루 종일 원에서 생활하는 아이가 받을 스트레스도 무시 못할텐데. 왜 계속 붙여 두는건지 모르겠어요.



함소원과 가빈 엄마는 혜정이와 가빈이를 떨어뜨려놓는 게 좋을까 했으나 어린이집 선생님은 혜정이가 되게 혼란스러워할 거라고 했다고. 이에 어린이집 반은 바꾸지 않기로 결정했다는데..

하~ 원에서... 다시 생각해 주시던지 가빈 엄마... 원을 옮기시는건 어떨지.

괜한 오지랖 일까요.?

 

오은영 박사님은 안되는 것, 위험한 행동은 단호하게 안된다고 말해 주어야 한다고 

 

아이의 웃음을 들을 수 있는 그 날이 오면 좋겠지만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혜정이 표정이 항상 굳어 있다며, 육아에 많은 신경을 써야 겠다고 충고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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