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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 오랜만에 유퀴즈로 예능 나온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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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ssain 2020. 9. 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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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9월 23일 저녁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등장했어요.

이날 방송에서 신민아는 "6년만에 영화 '디바'라는 작품으로 인사를 드린다며 출연소감을 전했어요.

개인 적으로 아는 지인들은 재미있다고 하는데 방송에서는 그게 잘 안 되서 예능 출연이 꺼렸는데 유퀴즈에서는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을것 같아 출연하게 되었다고 해요.


신민아는 영화 '디바'에서 다이빙 연습에 대해 회상하며 "정말 무서웠다. 10m 높이에서 뛰는데 수심도 5m여서 겁이 났다"라고 언급했어요.

 

이번에 촬영한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라고 하네요.

 

3~4개월 정도 다이빙도 직접 배웠다고 해요.

 

 

인터뷰 중 신민아는 나이를 먹으면서 고민이 바뀐다고 하는데 "10대와 20대는 어떤 방향의 길이 너무 멀어서 조급함이 있었다. 그런데 30대가 된 지금은 욕심을 조금 내려놓으니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그리고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말했어요.


신민아가 싫어하는 것 7가지.

벌레, 황사, 무례하게 구는 것, R&B, 교통체증, 더위와 추위, 반칙

신민아는 작은 얼굴 크기로도 유명하죠.

유재석과 서로 얼굴 작다며 얼굴 크기를 칭찬해주고 있는 장면인데요.

신민아의 아름다움을 카메라가 제대로 담지 못한다고 해요. 실물이 훨씬 아름다운 배우라고 하네요.

 

 


신민아는 1998년 당시 나이 15세로 잡지 모델로 데뷔했죠.

어릴 때부터 활동해 학창시절을 남들처럼 보내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어요.

 

한 편 이번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각 분야에서 '소통'을 책임지고 있는 자기님들을 만나는 '소통의 기술' 특집으로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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