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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의미심장 심경글, 사랑 참 어렵다.

미디어 핫 이슈

by inssain 2020. 9. 2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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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경이 사랑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SNS를 통해 올리자 화재가 되고 있어요.

오현경은 9월 24일에 자신의 SNS에 책의 일부 내용과 함께 사랑에 대한 장문의 글을 올렸어요.

 

알면서도 참 힘든 감정, 사랑
"이번 생은 일을 사랑하고 내 지인들과 사랑하는 가족과 내 딸을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바쁘다"며 "이제 내 자신도 사랑 많이 해주려 한다.

자기 개발을 통해 좀 더 의미있는 삶을 지향해 본다. 

사랑아 미안. 사랑의 감정은 다음 생애 예쁘고 듬직한 모습으로 완벽한 사랑으로 다시 와주겠니?

이번 생은 안되겠다. 내가 좀 바빠요"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책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 중에서' 라는 제목의 한 구절이 담겨 있었어요.

 

책 구절의 내용은 이러 합니다.

"사람 바꾸려고 하지 마라. 어차피 안 바뀐다.

사랑은 내가 행복하려고 하는 것이지 아프려고 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상처 받으면서까지 절대 만나지 마라.

그 누구도 너에게 상처 줄 자격 없다.

너를 힘들게만 하는 인연은 단호하게 끊어내라.

세상에서 네가 가장 소중하다.

너는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기에 굳이 그 사람이 아니라도 더 큰 사랑을 줄 사람 만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너를 진심으로 대해주는 사람을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리 이제 아픈 사랑은 그만하자" 

어떤 의미로 이런 게시글을 올렸는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어요.

 

 

배우 오현경은 누구?
이름 : 오현경
직업 : 탤런트, 미스코리아
신체 : 170cm, 50kg
소속사 :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가족 : 슬하 1녀
학력 :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데뷔 : 1988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수상 : 2015년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한편 1970년생으로 올해 51세가 된 오현경은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며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과 함께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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