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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정리 박광현편, 독특한 구조의 2층집, 어떻게 바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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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ssain 2020. 11. 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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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3일 방송된 신박한 정리에서는 탤런트 박광현 가족이 출연했다.

독특한 구조의 2층집은 용도를 알 수 없는 공간이 많아 정돈을 못하고 있다고 한다.

박광현은 '신박한 정리' 최초로 복층인 독특한 구조의 집으로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현관을 보며 "색이 알록달록하다. 집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계단을 올라 중문을 지나면 보이는 화이트톤의 널찍한 거실, 집 안에 계단을 올라가니 사랑스러운 박광현의 딸과 아내 손희승이 반겨줬다.

세 식구가 함께 놀 수 있는 넓은 옥상도 놀라움을 안겼다. 박광현은 "가족들하고 바베큐도 해먹고 하려고 옥상 있는 집에 왔다. 그런데 그게 쉽진 않다"며 "거의 20년 된 집이다. 작년에 리모델링을 했다. 내가 20대 때부터 살던 집인데 어르신들은 거실이 넓어야 한다고 하지 않냐. 그래서 방이 조금 작다"고 설명했다. 윤균상도 "아까 거실을 봤는데, 유스호스텔 같았다"며 독특한 집구조에 대해 덧붙였다.


옥상에 자리한 방은 세 식구가 자는 침실로 꾸며졌다. 거실만큼 깔끔한 안방에 아내 손희승은 "침실엔 침대만 있어야 한다"는 본인만의 소신을 밝혔다. 옛날 집에는 꼭 있다는 벽장도 있었다. 손희승은 "가구보다는 벽장이 있다. 시부모님이 공간만 있으면 수납을 만드셨더라"라고 말했다. 박광현의 집은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이 있는 미로 하우스였다.

용도를 알수 없는 침실 옆 이것저것 가져다 놓은 공간.

이 공간은 어떻게 변했을까?

상부장 보족 사태로 이것저것 많이 나와있는 주방.

거실에서 주방까지 동선도 길어져 효율성이 떨어진다.

독특한 구조로 미로 같은 방. 이곳은 옷방?

짐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활동하기에 불편한 공간들이 많았다.

이 많은 공간들은 어떻게 정리가 되었을까?

자 이제 정리 후 모습 들어가 봅시다.

수납이 부족해서 걱정이었던 주방을 말끔히 정리 했다.

미니 수납장을 두어 수납하기 좋은 공간으로 대변신.

온갖 잡동사니가 뒹굴어서 답이 안 나오던 방은 어떻게 바꼈을까?

필요한 것만 딱 넣어두어 화사하고 깔끔한 공간으로 재탄생~!

서재 공간으로 변신했다.

아내를 위한 화장대도 만들었다.

이날 '신박한 정리' 측은 박광현의 2층 집을 완벽하게 정리했다.

특히 손희승은 화장대가 생기자 "진짜 전 화장대가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있으니까 좋다"며 기뻐했다.

기존의 옷장을 이렇게 화장대로 리폼.

정리정돈 뿐만 아니라 가구를 리폼하기도 하는 당신은 진짜 천재. 이대표님 칭찬합니다.

정리만 하는것이 아니라 사는 사람의 마음을 알고 배려가 다 묻어나게 정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아내분~

세 식구의 숙면을 책임져줄 안반.

한층 더 깔끔해진 안방이다.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는 햇살 가득한 공간이 되었다.

이곳은 안방 옆에 있던 용도를 알수 없었던 공간.

홈트레이닝도 취미 생활도 할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신박한 재배치로 광현에게 꼭 필요한 작업실이 탄생했다.

집은 넓은데 자기만의 공간이 없어서 안타까웠다는 아내.

이제 박광현만의 공간이 생겼으니 운동도 하고 창작활동도 하고 취미생활도 잘 할수 있을거 같다.

 

장남감이 장악했던 하온이의 방.. 이 방은 과연 어떻게 변했을까?

하온이만큼 예뻐진 화사한 하온이 방.

사다리차까지 동원한 비우기. 

비운 물건이 무려 2톤이나 된다고.

신박한 정리팀 정말 고생 많이 하셨을듯.

새로워진 화사한 공간에서 세식구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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