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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인스타 개설에 쏠린 관심, 연인 신민아 소식도 궁금.

미디어 핫 이슈

by inssain 2020. 11. 2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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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개인 SNS 계정을 오픈했다.

김우빈은 지난 11월 26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왼손을 얼굴에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기쁜 소식 전해드린다. 우빈씨가 오늘 드디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 많이 놀러와 주시고 우빈씨와 좀 더 가깝게 소통해달라"고 밝혔다.



김우빈이 SNS 활동을 시작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7월에는 소속사 측이 "김우빈 배우의 사칭 SNS 계정이 다수 발견됐다. 김우빈 배우는 개인 SNS를 운영하고 있지 않다"며 사칭 계정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김우빈은 비인두암 투병으로 2년 6개월간 공백기를 가진 뒤, 지난해 11월 활동에 복귀했다. 현재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촬영 중이다.


연예 활동 복귀에 나선 김우빈이 인스타그램을 개설하자마자 많은 팬들은 반색하며 반기고 있다. 팔로워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김우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김우빈은 영화 촬영과 동시에 광고 및 각종 화보 촬영에 임했고, 연인 신민아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서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또한 새 소속사를 옮긴 뒤, 지난 7월 16일에는 32번째 생일을 맞아 케이크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소속사 SNS에는 "Happy Birthday to Woobin #우리 우빈이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며 더욱 건강해진 김우빈의 근황이 업로드돼 큰 관심을 받았다.


현재 김우빈의 개인 SNS는 개설 하루만에 팔로워 30만 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 공간을 통해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소통할지 기대되고 있다.

 https://www.instagram.com/____kimwoo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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