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라디오스타 출연, 전현무와의 열애 솔직 입담

KBS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이 프리선언 후 처음 예능 나들이를 했습니다.

바로 지난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모습을 나타냈는데요.

전현무의 공개 열애로도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이혜성 아나운서 입니다.

이혜성은 1992년생 으로 29세
전현무는 1977년생 으로 44세 입니다. 
이렇게 두 사람의 나이차는 15살 차이가 납니다.

이혜성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4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하게 됩니다.
도전골든벨, 연예가 중계 등 TV 프로그램 진행을 맡기도 했고 라디오도 진행 했습니다.
이혜성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죠.
이 때 이혜성 아나운서가 전현무가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전현무와의 열애 사실이 공개 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어요.

지난 5월에는 KBS에 사표를 내고 프리 선언을 했습니다.
연예가중계 진행 시절 전현무와의 열애설을 직접 전하기도 했죠.
본인의 열애설을 전하려니 참으로 난감했다고 하네요.

이혜성 아나운서는 퇴사후 빵 만들기와 요리에 푹 빠졌다고 합니다.

본인이 직접 만든 요리르 SNS에 업로드 하기도 합니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SNS에 베이킹과 요리 사진을 올리면 전현무가 제일 먼저 하트를 누른다는 '하트 뿅뽕' 스토리도 공개했는데요,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그럼 신부수업이라고 기사가 난다. 우리끼리 좋아하자고 한다"고 고백해 시선을 끌었어요.

15살 차이인 전현무에게 등산과 운동을 함께 가자고 권하거나 건강프로그램에서 본 내용을 알려주거나 논문을 찾아서 건강 팁을 전해준다며 남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요리에 관심이 많다는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직접 만든 호박선과 화전 요리를 선보였고 출연진의 찐 감탄을 부르는 맛으로 '혜장금'에 등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