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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트롯 4라운드, 지목 대결 최고 시청률, 준결승 진출자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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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ssain 2020. 9. 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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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이 시청률 13%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남녀노소 트롯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보이스트롯에 대한 인기도 높아가고 있습니다.

4라운드가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너! 나와!" 공포의 지목 대결이 펼쳐졌어요.

 

이 대결에서 한 명은 살아남고, 한 명은 무대를 떠나야 하는 절체절명의 무대이기도 하지요.

이번 편에서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쏟아져 시청자들의 긴장님을 높였는데요,

단 1초도 놓치고 싶지 않은 시청자들을 TV 앞에서 떠날 수 없게 만들었어요.

첫번째 대결은 '13세 김용임'으로 불리는 김수아와 '꺾기 왕자' 박광현이 치열한 한판승을 펼쳤습니다.

김수아에게 지목된 박광현은 꺾기의 진수를 선보이며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완벽히 열창했습니다.

이에 박광현은 김수아를 단 10점 차로 꺾고 첫번째 준결승 진출자가 되었습니다.

두번째 대결은 '올크라운의 신화' 김현민과 '트로트 학도' 김학도의 대결로 이어졌습니다.

참가자들로부터 대결 기피대상 1위로 꼽힌 김현민은 현인의 '꿈속의 사랑'을 재즈트로트로 완벽히 소화했죠.

 

이에 맞서는 김학도는 태진아 '사모곡'을 가슴으로 토해내는 열창으로 선보여 심사위원들은 물론 참가자들까지 대성통곡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결과는 26점 차로 김현민의 승! 두번째 준결승 진출자가 되었습니다.



세번째 대결 무대는 링거 투혼을 했다는 업텐션 선율과 개그맨 손헌수의 무대.

 

선율은 경연 단 몇 시간 전, 무리한 연습으로 인해 목에 염증이 생겨 병원으로 향했고 컨디션 난조에 선율뿐만 아니라 모두가 긴장한 순간이었죠.

선율은 특유의 국보급 미성을 막힘 없이 선보이며 손헌수를 제치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네번째 무대는 파격 변신을 시도한 문희경과 가수 홍경민의 대결.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나타나 대기실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문희경은 서지오의 '돌리도'를 흥이 폭발하는 안무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뽑내, 심사위원 전원 기립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이에 맞선 홍경민은 조용필의 '한오백년'을 터질 듯한 가창력으로 부르며 무대를 장악, 결국 문희경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다섯번째 무대는 '청학동 천재' 김다현과 개그우먼 김미려의 무대.

 

김다현은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대결 상대인 김미려는 무려 두 키나 올리는 승부수를 띄웠지만, 준결승은 김다현이 올라갔습니다.

여섯번째 무대는 '서바이벌 강자' 조문근과 '트로트 천하장사' 이만근의 대결.

조문근은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이만기는 '장녹수'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이 대결의 승자는 조문근이 차지 합니다.

 

 

일곱번째는 선우와 박상우의 대결.

심사위원 진성으로부터 "입장료 내고 싶을 정도의 무대였다"라는 역대급 극찬을 받은 선우가박상우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여덟번째는 '리틀싸이' 황민우와 순돌이 이건주와의 대결.

이 대결에서는 황민우가 준결승 티켓을 손에 쥐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준결승 진출자는

박광현, 김현민, 선율, 홍경민, 김다현, 조문근, 선우, 황민우등 8명이 명단에 올랐습니다.



보이스 트롯은 톱스타 80명이 펼치는 트로트 서바이벌로 연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방송 말미에는 듀엣 미션과 개인 미션이 함께 펼쳐질 상상 초월의 준결승이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준결승에 오른 참가자들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다음 무대도 기대가 됩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가 제공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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