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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백반기행 출연, 아버지 어머니 공개, 여자친구 수영과의 공개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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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ssain 2020. 9. 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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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1일 밤에 방송된 TV조선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 에서는 배우 정경호씨가 출연했어요.

 

해당 프로는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 으로 금요일 저녁 8시 TV조선에서 방송됩니다.

 

정경호를 응원하기 위해 그의 가족들이 출연했어요.

정경호의 아버지는 이미 잘 알려진, 드라마 PD 정을영 씨입니다.

 

정을영 피디는?

 

전 KBS 드라마피디.
김수현 작가와 다수의 작품을 함께해 단짝이다.
영화배우 정경호는 정을영 피디의 아들이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주요 작품으로
JTBC 〈무자식 상팔자〉(2012∼2013),
SBS 〈천일의 약속〉(2011),
KBS 〈인생은 아름다워〉(2010), 〈엄마가 뿔났다〉(2008),
SBS 〈내 남자의 여자〉(2007),
KBS 〈부모님 전상서〉(2004∼2005), 〈목욕탕집 남자들〉(1995∼1996), 〈겨울나그네〉(1990)

2009년 제4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작품상,
2008년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작품상,
2005년 KBS연기대상 특별상을 수상

 

 

이날 방송에는 정경호를 응원하기 위해 아버지 정을영 PD과 그의 연인인 배우 박정수가 깜짝 등장해 다정한 모습을 보였어요.


정경호는 갑작스러운 가족들의 방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버지께  "밥 드셨냐. 여기 맛집"이라며 다정한 말투로 식사를 권했죠.

 

특히 박정수는 정경호를 아들이라 부르며 친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어요.

 

 

 

 

 

 

 

정을영 PD와 박정수는 2008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죠.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동거를 해오고 있어요.

 

정경호도 박정수를 '엄마'라고 부르며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박정수는?

 

 

이름 : 박정수
생년월일 : 1953년 7월 11일


75년 사업가인 남편과 결혼해서 슬하에 1남 2녀를 낳았지만, 79년에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은 채 1년도 못살고 잃어버렸다. 90년대 중반에 남편의 사업이 크게 망하고 생계를 위해서 다시 연예계로 복귀했었다.
남편과의 관계가 나빠지고 97년에 이혼을하게된다.


배우 정경호의 부친 정을영 PD와 2009년부터 동거 중이다.
정경호와도 모자지간처럼 지내는지 인생술집에 출연했을 때 정경호를 '아들'이라고 칭했다.
라이프 온 마스 마지막회에 카메오로 출연한 것도 정경호의 부탁이었다고 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정경호가 공개 열애 중인 연인 최수영과 4~5년 간 소·돼지고기 한 번 안 먹은 사연도 전했어요.


고기를 먹고 한 번 아픈 적이 있었다.
B형 간염 보균자다
간염 위험이 있다고 해서 5~6년 동안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안 먹었다. 
생선 많이 먹었다

제가 연애를 8년 동안 하고 있다.
근데 4~5년 동안 여자친구에게 고기 한 번 사준 적이 없이 닭만 계속 먹였다.

(최수영이)'이러다 알 낳겠다'고 하더라.


B형 감염 보균자란?

B형 간염 바이러스를 만성적으로(6개월 이상) 보유하고 있으나 간으로 인한 자각 증상이 없고 간기능 검사 소견이 정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이런 환자에서 간조직 검사를 해본다면 간에 염증이 없거나 염증이 경미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중년 이후의 환자에서는 건강 보유자로 보여도 간조직은 경미한 간경변 소견을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과거의 간염으로 인한 흉터입니다. 

 

하지만 건강 보유자에서 간조직 검사가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지는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시행하지 않습니다.

건강 보유자는 정상적인 일상생활 및 직장생활이 가능합니다. 

 

다만 과로를 피하고 음주와 간독성의 우려가 있는 약물 및 건강보조식품을 삼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까지 B형 간염 바이러스를 완전히 퇴치할 수 있는 약제는 없습니다. 

 

소위 간염 치료제로 알려져 있는 것들은 간염 바이러스를 없애는 약제가 아니라 간염 바이러스를 억제하여 간의 염증 반응을 가라앉히고 간경변으로의 발전을 지연시키는 약제입니다. 

 

B형 간염 건강 보유자로 있는 동안에는 병의 진행이 미미하고 간의 염증이 없거나 미약하기 때문에 간염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약제의 사용은 필요 없습니다. 

 

이런 환자들은 계속 건강 보유자 상태로 있을 수도 있으나 만성 활동성 간염 또는 간경변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가 생기는지 또는 간암 등의 다른 합병증이 생기는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여야 합니다.

B형 간염 건강 보유자에서 간암의 발생 빈도는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 환자보다는 낮으나 간염 바이러스가 없는 일반인에 비해서는 위험도가 높습니다. 

 

따라서 건강보유자도 정기적인(6 개월 마다) 진찰 및 검사가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B형 간염 건강 보유자는 간염 바이러스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으나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가운데 과로, 음주, 간독성 약물을 삼가고 병의 진행 및 합병증의 발생 여부를 정기적인 검사로 확인하면서 생활하면 됩니다.


 

이 날 백반 식객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맛 보았죠.

신김치 꽁치찌개, 민물 잡어탕, 서울식 고추장 두부찌개, 김치 두부 스테이크 등 서래 마을 추억의 음식을 먹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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